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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일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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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적 Sep 08. 2018

잘 하는 것들 사이에서

눈만 뜨면 경쟁하게끔 조장된 사회

며칠동안 아무런 하는 것도 없이 잠이 들지 않는다.

그렇다고 무언가를 하기에도 의욕이 없다.


세상엔 참 못하는 사람이 드물다.

그들을 바라볼때면 부러움과 조급함의 싹이 튼다.


이 아이도 언젠가 무럭무럭 자라나

큰 나무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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