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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라 클래스 Jan 12. 2017

우리는 참 비겁하다

남 욕할 입장이 아니다.

누군가 나를 좋아한다고

내가 그 마음을 이용해

그 사람을 마음대로 대해도 되는 것은 아닌데


우리는 꼭

누군가가 나를 열렬히 좋아하면

참 편하게 대하는 경향이 있다


착한 엄마를 대할 때도 그런 것 같다


왜 그럴까? 

존중이 부족해서인가? 


그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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