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해라 클래스 Jan 21. 2017

정신이 피곤해서 또 잔다

허약한 정신이 잠을 부른다

새벽에 일어나도 또 잔다 

몸이 피곤해 서가 아니라

정신이 피곤해서 인 것 같다 


출근하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어쨌든 해야 할게 많아 


무언가를 억지로 해야 하는 상황이 싫어서

몸이 아닌 정신이 다시 잠들게 한다 


정신이 맑은 상태, 기꺼이 자신을 일을 즐기고 있다면

잠은 딱 몸 이원 하는 만큼만 잘 수 있을 것 같다

매거진의 이전글 영어로 겁주고 돈을 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