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0.7.11
위치 : 장흥 용산면 관지마을에서 장흥초로 나가는 방향 도로 중앙선 가까이
상태 : 죽은지는 1시간 이상 되어보이는 성인 발사이즈만한 새, 얼굴이 치였는지 밟혔는지 주변을 찾아봐도 없었고 몸통만 웅크린채였음.
시간 : 오전 12시 전후
곪은 상처를 소독하듯이, 몸 한켠 그늘진 상처를 매만지듯이, 그 안에 담긴 아픔을 노래하듯이 이윽고 미소짓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