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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컷만화
나을래씨는 입던 옷이 너무 작아져 더 입을 수 없어 너무 아까워하고…
아롬이는 옷이 너무 커져 더 입을 수 없는데 용돈이 없어 옷을 살 수가 없고…
토몽이는 컵을 선물 받았는데 하필이면 갖고 있는 것과 똑같은 거라 난감해지고…
이 것을 본 몽이가 서로 필요 없는 것은 나누고 필요한 것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 ‘물물교환장터’를 열었답니다!
나에게는 필요 없지만 누구에게는 꼭 필요한 것들…
서로 나누며 살아가는 것이 조금이나마 지구를 아끼는 방법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