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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그리몽 9시간전

함께 공유하는 사이 - 가을하늘

#1컷만화



해그리마을에 살고 있는

몽, 나을래씨, 토몽, 아롬, 그리고 또 다른 친구들...

바람이 서늘하게 부는 날,

아무 이유 없이 들판에 누워 가을바람에 유유히 떠다니는 구름들 보며

"저기 몽이 닮은 구름이다!"

"우와~완전 아롬이 같아!"

"저 구름은 꼭 토몽이가 춤추는 모습 같아!"

라며 킥킥 웃을 수 있는 그런 사이,

사소한 것 하나라도 함께 공유하는 사이,

바로 친구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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