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녹음을 하던 날 목감기 때문에 기침이 심했습니다. 대화의 흐름을 끊고 싶지 않아 말을 작게 하고, 따뜻한 물을 마시며 조심해도 나오는 기침 때문에 몇 번이나 녹음이 중단이 되곤 했는데요, 매끄럽게 편집된 내용을 들어보니 담당자분이 고생을 많이 하셨겠구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진행자인 세 분이 오랫동안 작업을 함께해온 상황이라 편한 분위기 속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도 불쑥 등장하곤 했는데요, 덕분에 녹음하며 저도 많이 웃었습니다.^^
분량이 길어 두 번에 나누어 업로드되었네요.
내용을 소개하는 멘트가 사이트에 올라와 있어 함께 전달합니다.
* 직장인들에게 제일 두려운 시간 월요일 아침. 어떻게 하면 이 월요일을 편안하게 맞이할 수 있을까요? '월요일 아침의 심리학'의 저자 하유진 박사님 모시고 이야기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