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면서 정리하는 UX 디자인 공부
구글 벤처스에 의해 개발된 디자인 방법론으로 디자인적 사고(Design thinking)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의사결정을 빠르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방법론은 5일 안에 이루어지며, 짧은 기간 안에 중요한 비즈니스 질문에 대한 통찰력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디자인 스프린트의 구성원은 UX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모인다. 디자인 스프린트는 단계적으로 이루어지지만 첫 번째 스프린트를 기반으로 프로토타입과 평가를 반복하는 것이 좋다. 또한 초기 단계로 다시 돌아가서 필요한 부분을 반복하는 것도 가능하다.
1. 디자인 스프린트의 목표(goal)를 간단하게 정의 내린다.
2. 프로젝트 초반에 빠른 사용자 리서치를 수행하는 것이 좋다.
3. 개인보다는 팀으로 이루어진다.
4. 프로젝트를 위해 외부 사람을 초대할 수도 있다.
5. 효율적인 회의가 이루어질 수 있는 적당한 공간이 필요하다.
6. 스케치나 시험제작을 위해 필요한 장비들(포스트잇, 화이트보드, 컬러 마커들, 테이프 등)을 충분히 구비해 놓는다.
비즈니스의 문제점과 기술 능력, 사용자 요구를 공유하는 단계. 이 단계의 목표는 제품이나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최대한 넓히는 것이다. 이 단계의 이해도를 넓히기 위해서 전문가를 초정해 10-15분 정도의 전문 지식을 듣는 경우도 있다. 이해 단계에서 사용자 리서치, 경쟁 상품 비교, 기술적인 문제점 등을 모두 다룬다.
이해 단계에서는 모든 팀원이 같은 이해 단계(same page)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한 많은 아이디어들을 모으는 단계이다.
모든 팀원이 같은 페이지의 이해 단계에 있는 것이 확인된 후 팀 안에서 세부 팀으로 나눠서 해결책을 모색하는 단계이다. 스케치 데이는 개인의 노력이 중요하며 개개인이 제품/서비스의 문제점을 찾는다. 특별히 복잡한 프로젝트일 경우에는 다루기 쉬운 덩어리로 분해해서 전체가 아닌 부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다.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최상의 아이디어를 선별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서로 간의 아이디어들이 충돌 & 갈등하는 과정을 통해 최상의 아이디어가 선별된다.
결정 단계에서는 예산(budget), 사용자(users), 기술적 가능성(tech capacity), 비즈니스 등이 고려된다. 선별된 아이디어들은 스토리보드를 통해서 시험제작에 들어간다.
프로토타입에 너무 많은 시간이나 비용, 에너지를 투자하지 말 것. 새로운 디자인 툴을 사용해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본인에게 가장 편리한 툴로 시험제작을 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험평가를 할 최종 사용자 그룹(your end users)을 데리고 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전문가나 이해관계자들을 초대할 수도 있다.
최종 사용자나 전문가, 이해 관계자들이 사용하는 모습을 관찰하면서 제품에 대한 평가를 시작하고 기록하고 적는다.
1. 효율적인 실패(an efficient failure)
2. 결함이 있는 성공 (a flawed success)
3. 서사적인 승리 (an epic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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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s Design Sprint Kit, including useful case studies, how-to resources and templates. https://designsprintkit.with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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