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두 손 불끈 쥔 당신을 보며
잘못된 세상에 저항하지 않고
무기력과 비겁에 사느니
차라리 외롭고 고독한
투쟁의 한 길을 걷겠소.
이 길 가다보면
동지야,
언제나 당신이
함께 했음을
깨닫고 말겠지
이 거친 세상에서
함께 싸웠음을
깨닫고 말겠지.
그렇게 또,
한 발 내딛고 말겠지.
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기후정의 활동가로 살고 있습니다. 세상 곳곳에 아프고 힘들지만 그 속에서도 희망을 찾는 곳을 돌아다니며 아이들에게 들려줄 사랑 이야기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