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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좀 불편한 것 같다.
모두 나의 소설이다. 어차피 바뀌지 않는 현실.
요즘 시대에 집전화는 왜 필수고, 왜 국가 단체면서 모바일 신분증이랑 연계되어 편하게 신고 못하며, 뭔 선택할 건 그렇게 많은지... LLM 써서 등록하고 알아서 부서 배치 되도록 하면 될 것인데. 나에게 의뢰하면 1년 1억에 레알 모든 것을 공개하면서도 확실하게 서비스하겠다. 어떤 식으로 빌드되고 어떤 식으로 워크플로우 짜고 어떤 식으로 혁신했는지 모두 공개하면서 말이다.
내부에 담당자가 있을 테니, 혹은 외주 할 기업도 공개하면 그냥 모바일 신분증 확인으로 절차 간소화 하고 본인이 당했던 내용 넣으면 LLM으로 자동 정리 하게 하면 된다. 사용자에게 한 번 보여주고 원본이랑 LLM 정리본이랑 해서 민원 넣겠다고 하고. 나 같이 자주 하는 사람도 있을 테니 금감원 직원만 평가받는 게 아니라 민원자도 금감원 직원에게 평가받게 해서 그전에 내가 쓴 민원이 얼마나 잘 쓴 건지 아닌 건지 그다음 민원 제기 할 때는 점수를 볼 수 있게 해줘야 한다. -그래야 민원을 제대로 넣지-
여하튼, 하나카드에는 미리 통보하고 금감원에 신고했다. 다들 열심히 일하고 영업일에는 해지가 되는 것인데 내가 불편해서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니 말이다. WEB3 시대는 개인 정보를 국가를 제외한 어떤 단체도 안 들고 있게 하는 게 목적이고 본인이 원하면 조폭처럼 잡고 있는 게 아니라 언제나 나갈 수 있게 해야 한다.
모두 나의 소설이다.
맞춤법 검사하면 자꾸 내 소설상 이름 금감웡을 금감원으로 바꿔서... 번거롭다 ㅠ
업비트 신고건은 다음과 같은 회신이 왔다(250819 updated.)
1. 2025.5.2. 우리원에 접수된 귀하의 민원(접수번호: 202565147)에 대한 회신입니다.
2. 귀하는 가상자산거래소인 업비트에서 가상자산 출금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취지의 민원을 접수하였습니다.
3. 이에 대하여 업비트에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 특정금융정보법 관련 고시 ⌜자금세탁방지 및 공중협박자금조달금지에 관한 업무규정⌟ 제34조(지속적인 고객확인) 준수를 위해 고객정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고객위험을 매월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있음
- 당사는 매월 1일 고객의 위험도를 평가하여 고위험으로 상향될 경우 강화된 고객확인을 진행하고 있음
- 강화된 고객확인 대상자로 선정된 경우 거래제한(매매 및 입출금 제한) 조치 및 알림톡, 문자를 통해 고객확인 재이행을 요청하고 있음
특금법 시행령 제10조의20제3호에 따라 고객확인 조치가 모두 끝나지 않은 고객에 대해서는 거래를 제한하여야 함으로 고객확인 전까지 거래제한 조치가 되어 민원인이 고객확인 정보를 제출한 후 정보를 확인하기 전까지 거래가 제한되었음”
이라는 내용을 알려왔습니다.
4. 귀하의 민원은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감독, 검사 등의 업무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