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요마 Feb 26. 2023

주간 이요마 인풋노트_2월 4주차

23.02.20~23.02.26

동해가는 표를 또 끊었다. 다음주 화요일 출발한다.

이번주는 막바지로 퇴고하고, 공모전 제출하는데 집중하느라 많이 보고 읽지 못했다.

다시 매일 쓰는 마음으로 찬찬히 써 나갈 것이다. 화이팅!


모든 리뷰에는 스포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포주의


읽은 책

: 이번 주는 없었다.



본 영화

다 본 영화

1. <눈먼 자들의 도시>(2008)


※이요마 노트(스포있음!)

원고보다가 눈이 초점이 너무 안맞아서(?) 보게 된 영화.

모두가 눈 감은 세상에서 혼자 눈을 뜬다는 건...

볼꼴 못볼꼴 인간의 바닥을 보고 다시 눈 뜬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걸까.



본 시리즈(-ing 포함)

다 본 시리즈

1. <최강야구 시즌 1>(2022)


※이요마 노트(스포있음!)

요 몇 년 동안 거의 유일하게 챙겨본 예능이었다. 고등, 대학 같은 아마야구부터 독립리그까지 발견되어야 할 선수들을 조명하고, 은퇴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정말 좋았던 프로그램.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었겠지만, 내 원픽은 VS 인하대전 김선우 선수의 8년 만의 복귀전이었다. 베어스 한참 응원할때 좋아했던 선수를 여기서 다시 볼 때의 감동이란... 여운이 깊었던 경기.


내년에도 해설 뿐만아니라 선수로 더 기용(?) 되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시즌 2를 기대해본다.


보는 중인 시리즈

* -ing는 기록만 간단히


1.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2022)

: 재미는 있는데 어딘가 역한 구석이 있다. 한 세편 남겨놨는데 손이 잘 안가네.


2. <메니페스트 시즌 1>(2018)

: 1화의 설정이 신박하고 재밌어서 따라가고는 있는데 쉽지가 않다. 9화를 못넘어가고 있다. 몬가... 연기의 문제일지, 계속 뿌려대는 떡밥의 문제일지... 아니 <다크>는 떡밥을 시즌단위로 뿌려도 몰입했던 거보면 다른 문제일 거 같은 기분.



기타 기록


: 공모전 준비하느라 얼룩소는 못쓰고 있다. 수익금이 너무 떨어진 것도 동기하락의 요인.

얼룩소라는 매체에 서평을 쓰고 있다. 브런치에는 시차를 두고 아카이빙 목적으로 올릴 예정

매주 쓰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로 봐주세용

https://alook.so/users/RKtj1G


다음 주도 열심히 읽고 보자!


구독, 하트, 댓글 언제든 환영


실시간 인풋 기록은 아래 인스타에 하고 있다.

문장 밑줄 치고, 그때 든 감정/생각을 바로 기록하는 중이다.

https://www.instagram.com/hako_eyoma


온라인 중고서점 기린책방(읽은 책들을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주간 이요마 인풋노트_2월 3주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