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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기술의 만족, 이야기의 아쉬움
"<신과함께-죄와 벌>은 세계 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VFX를 자랑한다. 향후 한국 영화의 소재와 장르의 스펙트럼을 넓힐 이정표가 될 것이다. 하지만 김용화 감독의 작품 중에서 이야기와 캐릭터의 매력으로 본다면 가장 처진다. 2부까지 보아야 온전한 평가가 가능하겠지만, 1부로 한정한다면 절반의 성공이다."
2017년 12월 12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신과함께-죄와 벌> 언론배급시사회
좋은 영화글 쓰기를 꿈꾸는 영화칼럼니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