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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휴작가 Dec 16. 2023

좋은 책, 나의 사명은?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이번 브런치북 시리즈를 마무리하며


제가 생각하는 글 잘 쓰는 사람에 대해 적어 보려고 합니다.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라는 책이 있습니다. 

내 마음 깊숙이 내려가서 나를 끄집어내는 글을 쓰는 것이 어렵고도 진실성 있는 글인 것 같아요.  



흉내 내는 글, 따라 하는 글,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이며 성장하는 과정이겠지만



결국은 진실된 “나만의 글과 철학”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다양한 사람과 매력이 있듯, 글 또한 각자 가진 글이 다를 테지만


제가 생각하는 좋은 책, 즉 쓰려는 글은 아래와 같아요.


1. 공감 + 깨달음

2. 생각하게 하는 글

3. 짧고 쉬운 말 but 깊이 

4. 수십 번 수정할 체력, 정신력




누군가의 머리를 땅 하고 때리는 책, 

제가 가진 재능으로 조금이라도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게 "요가하는 작가"로서 저의 사명입니다.


이 글을 보신 글 쓰는 모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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