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초보입니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요한 슈트라우스 2세
[J. Strauss ll, An der schönen, blauen Donau, Op. 314]
"도레미파솔라시 7 음계만으로 끝없이 다양하고 새로운 소리를 만드는 것이 가능한 이 놀라운 세계에 나는 완전히 매혹됐다. 마법사 같은 예술가들은 내가 이전까지 본 적 없고 들은 적 없는 아름다움을 구체적으로 빚어냈다. 예술가들이 문자와 음계를 요술 지팡이처럼 휘두르는 광경을 넋을 놓고 감탄하다가, 문득 내 손에도 그 지팡이가 쥐어져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참으로 설레었다."
베토벤, 모차르트만 아는 당신을 위한 친절한 해설이 있는 클래식 가이드
<클래식 : 김수영 지음 : 나무{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