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크리스마스 때 먹는 빵
슈톨렌
독일에서 크리스마 때 먹는 빵
슈톨렌은 독일에서 대게 크리스마스 때 먹는 빵이다. 손으로 반죽해 만든 나무토막 모양의 타원형으로 생겼으며,
옛날 중세의 수도사들이 걸쳤던 망토 위에 눈이 쌓인 모습, 혹은 강보에 쌓인 아기 예수를 형상화했다고 전해진다.
겉모양은 투박해 보이지만 속은 브랜디나 럼에 저린 여러 가지 건조과일과 호두 아몬드와 견과류, 그리고 동그랗게 빚은 마지팬을 함께 반죽하여 풍성한 맛을 낸다.
-출처 : 다음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