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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초소책방(구. 인왕 CP)
1968년 김신조 사건 이후 청와대 방호목적으로 건축하여 지난 50년간 인왕산 지역을 통제해 왔던 경찰초소로 이용되어 왔으나, 2018년 인왕산 전면 개방에 따라 서울시와 종로구가 뜻을 모아 리모델링한 건물이다.
인왕산 수성동 계곡
서울시 종로구 옥인동에 속하며 인왕산 동쪽 능선 아래에 있는 계곡이다. 수성동 계곡은 조선시대 때 이 일대에 흐르는 계곡물의 소리가 맑아 수성동(水聲洞)으로 불렸으며 서울 근교 명승지로 알려졌다. 특히 겸재 정선이 그린 산수화 <수성동>에 등장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두산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