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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함콩 Sep 26. 2020

너의 냄새마저

















킁킁, 자꾸 맡게 되는 아기 냄새.
지금은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이들을 보며 그 시절 아기 냄새가 그립기도 하다.
누군가 평생토록 간직할 수 있는 냄새 보관통을 개발해준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상상과 함께.
너의 냄새마저 이 엄마는 꼭꼭 기억하고 싶어 진다.



그림 육아 에세이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hamk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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