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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함콩 Mar 01. 2021

시작을 앞둔 너와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느리더라도 너의 속도대로
불안하더라도 호기롭게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저 너의 길을 걸으렴


3월, 새로운 시작을 앞둔 모든 이들에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영 오지 않을 것만 같던 초등 입학이 하루 남았네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아이와 엄마 모두
사랑 가득 담아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http://www.instagram.com/hamk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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