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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함콩 Feb 27. 2021

나의 소원은 독립










처음엔 혼자선 밖에 나가는 게 무섭다더니
이젠 혼자서 다니려고 하는 일콩이 :)

"엄마가 안데려다줘도 돼.
학교갈 때 내가 이콩이도 데리고 다닐게."
"아냐, 동생은 아직 어려~ 엄마가 데려다 줄게."
"아냐 ㅠㅠ 내가 할 수 있어. 하고 싶어."

놀이터도, 학교도 혼자 다니는 맛을 알게된 첫째.
독립하는 즐거움에 빠진 모양입니다.
이제 진짜 입학과 개학이 코 앞으로 다가왔네요.
모든 입학생, 재학생 건강하게 반짝이는 3월을 보낼 수 있기를!




http://www.instagram.com/hamk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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