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 따르리
나 주님만 바라보리라
세속의 찌든 때 깨끗케 하시는 보혈의 은혜를 받아
밤하늘의 빛나는 별 하나는 될 수 없을지언정
주님의 손에 붙들린 상한 가지 하나일 수 있음에
감격의 눈물로 주님의 발을 붙들고 흐느끼던
그 여인처럼 나 주님만 바라보리라
나 주님만 따라가리라
갈릴리 바닷가 어부를 부르사 하늘의 권세를 주어
병든 자를 고치며 마귀 권세 멸하게 하신 주님
주님의 손에 붙들려 천국 복음 선포하게 하심에
성령의 도우심 따라서 복음 전하며 나아가던
그 사도처럼 나 주님만 따라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