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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거룩에로의 열망
파랗다 못해 퍼런투명한 하늘가슴에 담아 살자 하였습니다
골 깊게 패인 상흔감출 수 없어보듬어 안고 살아 괴로웠습니다
씻고 또 씻는다면씻어질까요저토록 퍼런 하늘 되어질까요
하늘 향해 우러러고개 숙이면가슴 가득 하늘이 들어옵니다
주용현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