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적인 수용으로 나아가는 원동력
긍정이란 나에게 일어난 일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무조건적 수용이라고 한다.
지금 이대로 하면 무조건 좋은 일이 생길 거야.
그동안 긍정이란 희망적인 기대를 거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던 것과는 달리 주변에 일어난 일들을 오로지 인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래, 나에게 일어난 일을 받아들이고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기르자."
그것이 나에게 긍정으로 다가왔다.
무조건적인 수용이란 참 많이 낯설지만 이렇게 힘을 기르다 보면 언젠가는
나도 긍정적인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