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꿈을 꾸면
꾸물꾸물 비가 온다
(일주일 단위로 발행하려고 예약해 놓은 연재 글들을 깜박 잊고 예약날짜를 수정하지 못해 어제 무더기로 발행되어 부리나케 30회가 다 차서 본 연재는 마무리됩니다. 새로운 연재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창비출판사의 '국어교과서작품읽기 중1시'를 읽고 운명인 듯 글을 씁니다. 삶이, 자연이, 사물이, 일상이 글이 됩니다. 우연히 내게 온 당신께 길을 내기 위해 노크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