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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나오지 않고서도 할 수 있는 업무

by 일상이 글이 되는 순간

은행에서 고객 응대를 하다 보면 굳이 영업점에 나오지 않고서도 할 수 있는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영업점을 방문하시는 고객님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오늘은 본 연재의 마지막 회 차시 혹시 당신들이 모르고 있는 은행에 나오지 않고서도 할 수 있는 다양한 업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나이가 많아 스마트 뱅킹을 이용하기가 어렵다면 어쩔 수 없지만 스마트 뱅킹을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는 고객이라면 웬만한 업무는 스마트 뱅킹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공과금 납부입니다.

도시가스요금, 전기요금, 수도요금, 건강보험료 등 생활비성 공과금은 영업점에 나오지 않고서도 스마트 뱅킹을 통해서 납부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국세, 지방세, 범칙금까지도 납부가 가능합니다.

두 번째 알림 설정 기능입니다.

가장 흔하게 입출금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러 은행에 오시는 고객들을 자주 봅니다.

굳이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으셔도 검색창에 "알림 설정"이라고 입력한 후 알림 설정 메뉴를 클릭하여 들어가면 입출금 알림, 혜택 알림, 금융쿨팁 알림, 생활편의 알림을 비롯한 각종 알림 설정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스마트뱅킹 이체 한도를 변경하려고 오시는 고객님들도 꽤 있으신데 계좌가 한도 제한 계좌로 등록되어 있거나 압류 등 법적인 제한이 없으면 스마트뱅킹 상에서도 이체 한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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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출판사의 '국어교과서작품읽기 중1시'를 읽고 운명인 듯 글을 씁니다. 삶이, 자연이, 사물이, 일상이 글이 됩니다. 우연히 내게 온 당신께 길을 내기 위해 노크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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