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5 미디 건반이 망가졌다.
A4반쪽만 한 앙증맞은 사이즈
아마 그제 책상에서 떨어뜨려서인 것 같다.
제법 쓸모가 많았는데 이제 뭘로 찍지
*미디 건반(마스터키보드)은 마우스처럼 가상악기를 입력할 수 있다.
가상악기를 입력하는 것을 미디를 찍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취미로 음악 만들고 연주하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의 삶에 맛과 향을 돋워주는 향신료 같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후추나 고추, 바닐라, 사프란, 생강, 계피, 거기 섰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