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른발을 쓸어주던 덜 깬 왼발 같은 것이베인 상처에 불어넣는 원만한 입김 같은 것이있어주었으면했는데눈 오는 날도 허파는한결같이 봄이다간지럽게 고요한 주전자처럼너는나의 나봄날의 봄이구나
사유가 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