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윤재호 Sep 18. 2018

초고령사회 준비,  우리에게 북(北)이 도움 될까?

일본의 커뮤니티케어와 보건의료복지복합체 3

70세 이상 노인인구 비중이 전체 국민 중 20.7%를 넘었다.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중이 전체 국민 중 28.1%를 넘었다.

아울러 고령자 취업률도 23%라고 한다.


2018. 7. 17.(월)은 일본에서 경로의 날로 지정하여 효도에 대한 행사를 많이 진행한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917-00024418-mbsnewsv-soci




이와 관련한 한국의 뉴스 기사가 2018. 9. 18.(수) 조간에 많이 나온다.



다음은 일본의 총무성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이다.


총인구 대비 70세 이상은 20.7%, 65세 이상은 28.1%를 나타내고 있다.


향후 추계 또한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



아울러 고령자 취업률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65세 이상이 고령자라는 인식 자체에 대한 변화를 이끄는 주요한 논리가 될 것이다.


 국제비교이다. 한국은 2020년에 16% 정도가 예측되고, 2040년에는 31% 정도가 예상된다. 아울러 2060년에는 33% 정도가 예측된다고 한다. 일본 정부의 예측은 아니고, World Population Prospects: The 2017 Revision(United Nation)을 참고한 자료라고 한다.



고령화율은 생산가능 인구를 예측하는 지표이고, 생산가능 인구는 생산력과 소비력을 예측하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


고령화율이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령화율이 높아지는 이유는, 고령인구에 비해 젊은 인구가 높아지지 않기 때문이다.

즉, 젊은 층이 많아지면, 아이들이 많이 태어나면 비율은 바뀌게 된다.


개인적으로 그 답을 북(北)에서 찾으면 어떨까 생각한다.


우리가 필요한 것인 노인이 많이 늘어서,
생산과 소비 가능 인구가 줄어드는 점과,
의료비 및 장기요양비 그리고 연금 등의 사회보장비용이 높아지기 때문이라면,

그것을 뒷받침해주는 인구가 늘어나며 되는 것이 아닌가?



그 답을 우리는 아이를 낳게 하는 것과 다른 것이 있다면 북(北)의 사람들이 아닐까?





http://m.bookk.co.kr/book/view/57928

매거진의 이전글 일본의 고령자복지정책 여섯가지 흐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