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시라 자작시 : 그대의 구원

시편 26

by 하나시라

원치 않은 삶이었다

그대가 택할 이유가 그것뿐인가

걷고 싶지 않은 인생이었다

그대가 선택한 책임이지 않던가

돌아설 수 있었다

올바른 길로 갈 수 있었다

모든 선택들을 외면한 건

오직 그대 하나이지 않던가

지금도 그대는 탓만 하고 있구나

어찌하여 그대는 그대를 버리는가

누구도 그대의 업을 대신 져줄 수 없다

그대를 구원할 수 있는 건 오직 그대뿐이다

-하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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