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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맥북 프로가 OLED 품고 오다

맥북 프로 4년 만에 OLED 터치를 품고 발표될 예정입니다.

맥북프로 터치 OLED를 품다.

애플 마니아라면 맥북 프로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저도 맥북 프로를 구매하고 싶은 사용자 중 하나인데요. 이번에 반가운 소식이 하나 있어서 전해드립니다.

애플은 약 4년 만에 맥북프로 제품을 출시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물 하나를 가지고 출시할 것 같은데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 외 다른 방향으로 맥북 프로에 기능하나 가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FUNCTION 키 자리에 OLED 터치를 장책해서 돌아올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을 보시면 키보드는 뉴맥북과 같이 바뀔 것 같고 상단에 터치 OLED를 탑재할 것 같습니다.

기능별로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달리 나오도록 제공될 예정입니다.


작업 상황에 따라서 정보 제공과 다양한 키를 정의하여 상용하도록 제공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시도가 맥북 판매에 영향을 줄지는 의문

아마 이번 아이폰 발표에 같이 발표할 확률은 낮을 겁니다.

더 얇고 더 가벼워진 맥북에 키보드까지 기능키의 변화를 준 것이 최근 뒷걸음질 치는 맥북 판매에 새로운 바람이 될 것을 기대하는 것 같은데 사용자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 드려질지는 의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좀 반대 입장이라서 개발자들의 사용키가 거의 정해져 있고 기능키 사용이 많은 사용자 입장에서 키기 변해 버리면 작업에 지장이 있기 때문에 이런 변화가 반가운 것은 아니고 이것 때문에 구매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되는 것 아닌가 합니다.


멀티미디어 및 그래픽 사용자에게 편리

아무래도 그래픽 사용자와 멀티미디어 사용자들에게는 편리한 기능을 제공할 것 같습니다. 

위 기능키를 개발자가 직접 변경할 수 있는지는 아직 정보가 없지만 만약 맥용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맥북 프로용 처리를 별도로 해야 된다면 개발자 입장에서도 불편하고 사용자 입장에서 매번 공통적인 키 적용이 바뀌게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시도는 다양하게 많았습니다. 심지어 휴대폰의 경우 키 제 정의를 해주는 키보드까지 나왔습니다. 좋은 반응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애플의 이런 시도가 사용자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 질지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그래도 4년 만에 새로운 맥북 프로가 나온다는 소식 자체가 반갑기는 합니다.


샤오미 미북이 다시 대안으로 생각나는 건 

얼마 전에 샤오미 노트북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발표로 저 같은 경우는 새로운 대안을 찾기 되었습니다.

https://brunch.co.kr/@hancoma/173

개발용 노트북으로 어떨까 생각하는 중인데요.

현재 레노버 X201T를 사용하는 중이라서 이번 맥북프로가 맥북 프로 구매를 주저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어서  대안을 찾던 중에 샤오미 노트북 미북을 생각하게 됩니다.


레노버 X201T 의 경우 I7으로 좋은 기기 이긴 하지만 무게나 배터리 사용시간이 3시간을 넘지 못하는 어려움 때문에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대기자입니다. 


새로운 대안으로 샤오미 노트북 미북을 고민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유닉스 계열로 개발하는 개발자 입장에서 우분투 활용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대안이 되는 노트북을 찾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과 같이 중고 맥북을 알아보는 게 답이긴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맥북 프로가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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