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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S 사용자 아이폰 7로 바꿔야 하나

아이폰 6S 사용자가 보는 아이폰 7 교환 시점

아이폰 7이 발표되었습니다. 저도 밤새면서 나름 자체 중계를 하였습니다. 안 되는 영어를 뒤져가면 실시간으로 옮겼습니다.

https://brunch.co.kr/@hancoma/248

아마 블로그 중에서는 가장 빨리 전달해 드렸을 겁니다. 제가 블로그에 하고싶은 일이고 또 정보를 빨리 얻고 싶은 욕심도 있었지만 애플 빠로서 먼저 보고 싶은 욕심이었습니다.


며칠 지금 사용하는 아이폰 6S와 비교하면서 과연 바꿔야 되는지에 대해서 바라보고 있긴 합니다. 물론 바꾸고 싶은 건 욕구이지만 아이폰 6S 사용자들에 대해서는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것 같아서 포스팅해봅니다.


아이폰 6S 사용자의 공통적인 고민 바꿀까?

아이폰 6S 사용자로서 고민하는 부분은 이번 아이폰 7로 바꿀 것인가 아니면 계속 사용할 것인가 하는 고민일 겁니다.

나름 각자의 기준이 있겠지만 매년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되는 상황에서 매번 바꿀 이유는 없지만 사람의 욕심 때문에 그런 생각은 한 번씩 가지게 합니다.


사실 작년 11월에 구매한 아이폰 6S PLUS는 아직 사진으로도 용량을 다 채워 보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상상하게 잘 돌아가고 이통사에서 계속 지원해 줬던 필름 덕분인지 액정까지도 깨끗한 상태입니다.


케이스 역시 낙하에 강하고 나름 얇은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어, 사용하면서 몇 번 낙하했지만 고무 팅기는 소리만 들었을 뿐 폰에 충격을 받지 않았습니다.


아이폰 6S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스마트폰


iPhone6P_en.jpg

아이폰 6S 디자인입니다. 전통적인 디자인일 겁니다 아이폰 7은 이틀에서 벗어난 디자인은 아닙니다.

단순하게 위 디자인과 조금 색상만 다른 디자인입니다.


iphone-7-lineup-100681253-large.png


크게 차이점이 없습니다. 색상이 조금 달라졌다는 점인데 색상이 좀 더 다양한 색상으로 바뀌었고 카메라가 듀얼 카메라가 장착되었다는 점입니다. 그것이 디자인적으로 바뀐 것은 카메라가 바디 자체에 카메라 공간을 만든 것 그런 차이점입니다. 아이폰 6S 보다 두배 더 뛰어난 제품이 나타난 것은 아닙니다.


지금 아이폰 6S가 출시되었다고 해도 뒤떨어지는 스마트폰이 나온 것이 아닙니다. 상대적인 업그레이드가 된 아이폰 7이 출시되었을 뿐입니다.


A9에서 A10 CPU 업그레이드

아이폰 6S에 들어간 CPU가 A9입니다. 아이폰 7에 장책된 CPU는 A10 CPU이며 약 40% 빨라지고 두 시간 더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성능은 올리고 저전력 CPU를 구현했습니다.

image-Apple-A9.png
Apple-A10-CPU.jpg

CPU가 40% 빨라졌다고 아이폰이 40% 빨라진 것이 아닙니다.


체감으로 느끼는 CPU는 그렇게 빠르지 않습니다. 싱글 코어 상황이냐 아니면 멀티 상황이냐에 따라 달라 집니다. 차감 속도는 차이가 거의 없을겁니다. 최적화되어 있는 OS인 IOS에서 앱이 실행할 때 CPU만으로 실행 되지는 않습니다. RAM, 외장 메모리 특히 인터넷과 연결되어 동작합니다. CPU가 아무리 빨라도 모바일 네트워킹 환경에서는 거의 같은 경과가 나올겁니다. CPU속도로 PC나 스마트폰이 동작하는것은 아닙니다. 외부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숫자로 소수점까지 체크 하면서 빠르지 않냐고 한다면 사람이 인식하고 느리다는 속도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상황에 따라 아이폰 6S가 더 빠르게 결과는 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건 아이폰 6S의 네트워킹이 빠르게 연결되었다는 가정에서 말씀드리는 것이며 장소와 위치 그리고 주변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다르다는 점입니다.

PC에서 CPU 보다 SSD를 교체 해주는것이 더 빠른 경과를 얻고 또 LAN 카드를 교체해주면 더 빠른 경과를 얻는경우와 같습니다.


저 디자인이 너무 좋아 사지 않고는 못 견딜 것 같다는 분이라면 구입하셔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면 속도 문제로 바꿀 일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이폰 7의 카메라가 항상 더 좋은 사진을 찍는다.?


아이폰 7의 카메라는 듀얼 카메라를 사용합니다. 이 카메라는 손떨림 방지 기능이 있고 또한 2배 광학 줌 기능을 합니다.


아이폰 6S의 경우 1200만 회소 카메라에 흔들림 방지 기능이 일부 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줌 기능도 있습니다. 광학 줌 기능을 따라갈 수 없지만 저 같은 경우는 줌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잘 모릅니다.


LG G5를 잠시 만져 봤을 때 광각 기능은 쓸만했지만 그게 없어서 불편한 적은 없습니다.

카메라는 매년 새로 나왔고 지금 아이폰 6S를 구매한 후 뚝딱이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LG G2부터 사진은 스마트폰으로만 찍어 왔고 스마트폰 사진이 나쁘다는 생각을 가진 적이 없습니다. 이미 뚝딱이는 능가할 정도로 발전했기 때문에 앞으로 뚝딱이는 사용할 생각은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캐논 400D가 있는데 그 사진과 비교하면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감성의 차이까지 느껴집니다. DSLR까지 필요한 상황이 없었기 때문에 캐논 400D는 지금 장롱에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카메라가 조금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해서 아이폰 7로 바꿀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사진도 엄청나게 훌륭합니다. 오히려 어플을 이용해서 웹툰 기능을 사용하고 또 아이폰 7에 장착되었다는 오토 포커스 기능은 이미 앱을 이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효과를 내고 있어서 이런 기능들이 없어서 바꿔야 되겠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전문 사진가라면 DSLR을 사용할 것이고 일반 사용자들은 거의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질 겁니다.

카메라 기능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생각한다면 색감과 느낌이 확실히 다른 DSLR를 구매하는 게 더 저렴하고 목적에 맞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DSLR을 구매할 생각도 없었고 사용 중인 DSLR도 아이폰 6S 때문에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플 개발자라서 바꿔야 될 것 같다.

새로운 기능의 API를 연결하기 위해 개발해야 한다면 바꿔야 합니다. 꼭 바꿔야 맞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어플 개발에서 꼭 최신 스마트폰으로 개발하지 않습니다. 이건 가장 근거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보편적인 상황에서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환경에서 테스트해야 된다는 게 어플 개발의 기준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위 기종에서 앱이 실행 중에 오류 나는 것을 잡지 못합니다. 가장 하드 스테레스를 가정한 상황에서 앱 테스트를 해야 나중에 문제가 없는 겁니다.


마무리

제가 18개월이 되는 내년 5월이면 남은 잔금 관계없이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 이통사 덕분인데요. 과연 아이폰 7로 갈 것인가 아니면 내년 9월 다시 만나는 아이폰을 보고 갈 것인가 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가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 사용하는 아이폰의 배터리가 예전만 못합니다. 요즘 네비 까지 아이폰으로 사용하다 보니깐 아침에 가지고 나오면 저녁 6~7 사이에 한번 충전을 해줘야 합니다.


급속 충전 덕분에 30분 정도만 외장 배터리 충전을 하면 됩니다. 차량 충전기에서 충전하고 사용하면 되고요. 그 외는 아직 바꾸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이통사의 보상 프로그램이 없었다만 이런 고민도 하지 않을 겁니다.


아이폰 3GS를 아직 보유하고 있다고 말씀드린 적 있을 겁니다. 몽블랑 블랙으로 아직까지 이보다 더 아름다운 아이폰을 보지 못했습니다. 바꿔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고 다음 아이폰을 기다려 보자 는 생각이 더 앞서는 건 지금 가지고 있는 아이폰 6S도 아주 훌륭한 제품이며

지금 나온 스마트폰 중에서도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뭐든 신제품이 좋기는 하지만 꼭 바꿔야 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불편함은 늘어

이어폰 잭이 없어지고 라이트닝을 이용해야 합니다. 이점이 가장 마음에 안 듭니다. 그리고 아이폰 7에 사용할 수 있다는 에어 팟은 아이폰 6S에도 사용 가능하다는 정보입니다.

에어 팟 자체도 더 보완되어야 되는 디자인입니다. 초기 제품의 문제점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구매 아이템은 아닙니다. 각종 리뷰어들이 나중에 출시되면 앞다투어 구매해서 리뷰해서 찬양하겠지만 애플은 초기 제품을 구매하면 항상 다음 제품의 완성도 때문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에어 팟은 아이폰 7만을 위한 제품이 아닙니다.

o-AIRPOD-570.jpg

제 귀에는 선이 있는 제품도 조금만 뛰면 빠집니다. 현재 에어 팟은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몇몇 분은 저와 같은 생각일 겁니다. 사이즈가 공통 사이즈이기 때문에 잘 빠지는 사람도 일부 있을 겁니다.



저와 같은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파손되지 않았다면 아이폰 다음 버전을 한번 기다려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에어 팟은 1세대 구매하면 확실히 손해 보는 상황입니다. 이건 디자인 및 보완된 제품을 구매하시는 편이 나을 겁니다.
아이폰 6S 아이폰 7에 상대적으로 뒤지겠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아직도 훌륭한 제품입니다. 기다린 후 아이폰 7 이후 보완된 제품이 내년에 발표되는 것을 보고 구매하는 게 현명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어플 안드로이드 어플

매일 매일 전해 드리는 오늘만 무료 어플 입니다.

많이 편리하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같은 어플을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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