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photos를 활용한 무한 저장
아이폰 3GS부터 사용한 아이폰 사진 어디에 보관하는 게 가장 좋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아이폰 용량이 256GB까지 늘어나고 매일매일 찍는 사진들을 보관할 방법을 아이클라우드로만 보관하신 분들이라면 애플의 아이클라우드의 용량이 가득 찬 상황이 오게 됩니다.
이럴 경우 꼭 고민하게 되고 유료 결제를 하던지 아니면 계속 아이폰에만 보관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아이클라우드를 결제하라는 안내가 가장 많을 겁니다. 실제 아이클라우드를 유료로 사용하는 게 가장 안전한 건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없는 건지 알 수 있는 정보들이 없어서 고민하신 분들께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구분 없이 보관 가능하다
아이폰만 평생 사용한다는 보장이 없는 한 아이클라우드에 보관하는 것이 불안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다가 안드로이드로 바꾸고 상황에 따라서 사용하시는 스마트폰이 한 번씩 바뀌는 분들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 구글 PHOTOS를 이용하시면 무제한 무료로 평생 보관됩니다.
https://itunes.apple.com/app/apple-store/id962194608?mt=8
평생 무료로 보관할 수 있다.
평생 무료로 무제한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특히 PC에 SYNC를 하실 수 있어서 사진을 PC에 자동으로 옮길 수도 있어서 편합니다.
맥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이클라우드 프로그램으로 사진을 맥에 싱크 하실 수 있습니다. WINDOWS에서는 이 싱크가 지원되기는 하지만 맥과 같이 원활하게 연동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글 포토를 사용하시면 사진을 언제나 연동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사용방법이 아이클라우드와 비슷하고 아이폰에서 사진을 찍으면 바로 업로드하도록 설정해 놓으시면 언제든지 사진을 다른 기기에서 보시거나 연동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는 G 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됩니다. 윈도를 사용하신다면 G 드라이브를 설치하신 후 폴드를 연동해 주시면 구글 클라우드의 모든 파일을 PC에 저장하실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이폰 3GS부터 사용했기 때문에 500기가 이상 사진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무료 용량으로는 엄두를 내지 못하지만 구글 포토로 저장하도록 해서 백업받습니다.
구글 포토의 약점은 아주 큰 양식의 사진을 무료로 지원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구글 포토의 경우는 일정 고해상도를 보장하는 서비스지만 만약 아주 큰 해상도를 가진 사진이라면 구글 포토에서는 구글에서 정해놓은 일정 크기 사진을 저장됩니다.
아이폰 갤럭시 16MP 사진들은 원본 변화 없이 저장됩니다.
아이폰 사용자라면 아이클라우드를 결제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이클라우드의 불편한 사용과 범용으로 사용하기 힘들다는 문제 때문에 사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구글 포토를 활용해 보시면 매월 만원씩 결제해야 되는 클라이드 비용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