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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집까지 2시간 남았고 배터리 10% 일때

퇴근시간 배터리가 절대적으로 부족할때 아이폰의 저전력 모드를 활용하자

하루 종일 사용한 아이폰, 퇴근시간 배터리가 부족할때 견디는 법

요즘 스마트폰 사용하면 집에서 충전하고 하루 종일 거의 충전하지 않는다. 대부분은 퇴근 하고 집에 와서도 배터리가 넉넉히 남아 있는 경우가 많고, 회식이나 미팅관계로 아주 늦게 퇴근하지 않으면 문제 없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끔 배터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일때, 가족과 연락이 끊겨서 불안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으로 집에 가는 경우가 있다. 거의 1%에 집에 도착하는 경우는 퇴근시간 내내 조마 조마 하다.


아이폰은 10% ~20%에서 배터리 이슈가 있다. 저절로 끄지고 보조 배터리가 없는 경우는 켜지지 않는 이슈가 있어서 한번 당해 보면 애플에 대한 신뢰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경우도 있다.


https://brunch.co.kr/@hancoma/275

예전에 포스팅했던 저전력의 아이폰의 이슈글이다. 이런 경우를 당하지 않기 위해 배터리 사용을 조절해야 되는데 아이폰은 저전력 기능이 있다. 이 저전력 기능을 이용하면 퇴근할때까지 최대한 배터리 사용을 최소화 하기 때문에 충분히 버틸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


배터리가 20%되면 자동으로 전환 할건지 물어 보기도 하지만 무심코 지내다 보면 2% ~ 3%대에서 놀라곤 할때가 있다.  10%대에서 저전력으로 전환해도 1시간 이상 버티기 때문에 이기능을 이용해 보시면 배터리 걱정은 조금 줄일수 있다. 최대한 사용을 줄여 주는 기능으로 다른 스마트폰에 유사한 기능이 있기 때문에 아이폰외 사용자들도 이용하실수 있다.


메뉴는 설정 - 배터리 로 접속하면 설정메뉴가 있고 , 여기서 저전력 설정을 하면 된다.


배터리가 100% 충전되면 자동 해지 된다.

저전력해 두었다고 해서 계속 저전력으로 설정되어 있지는 않다. 100% 충전되면 자동 해지 된다. 그리고 색깔까 변한다. 녹색으로 노랑색 계열로 변하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확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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