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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소니 MDR-XD150 헤드폰

15,000원대 소니 헤드폰 MDR-XD150 후기

가성비로 대표되는 소니 헤드폰

얼마 전 설날에 홈플러스에서 행사하는 상품을 유심히 찾아 보다가 소니 헤드폰 하나를 구매하게 되었다. 사실 이어폰 단선 때문에 구매하려고 했는데 결국 헤드폰을 하나 더 사게 되었다.

가격은 보시다시피 15,900원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가격이고 리뷰도 나쁘지 않아서 하나 구매하기로 하고 적어도 리뷰용으로 구매해도 되겠다 싶어서 설날 용품 구매하는데 하나 추가해서 넣은 것이다.

가격 비교해 보니 가장 저렴하게 가격으로 구매하는 것을 확인했다. 배송료 비교하면 더 저렴하다 생각되는 제품이었다.

먼저 이전에 이런 행사에서 구매한 헤드폰에 비해 상당히 크다 그만큼 소리가 부드럽게 전반적으로 날 표현될 것으로 예상하고 또 예전 전축에 사용했던 헤드폰과 비슷했다. 

집에서 가족들 모르게 풀어 본다. 40mm 드라이버 장치의 깨끗한 소리 이게 가장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귀가 편하다. 무척 편했고 편안하게 방에서 음악 듣는 용으로 좋은 헤드폰이다.

아이패드에 연결해서 들어왔다. 갤럭시 S7에 대한 의견이 너무 달라서 대부분 검정된 아이패드로 연결해서 음악을 들어 봤을 때 감동적이거나 파도가 밀려오는 정도가 아니었다. 음이라는 세상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예전 아버지 전축에서 들을 때 헤드폰과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다. 오랜만에 편하게 음악을 마음 놓고 들어 볼 수 있었다.

그날 새벽에 클래식 음악을 듣고 편하게 잘 수 있었다.

귀가 편한 구조라고 했는데 저 구조를 보면 귀의 구조를 생각해서 제작된 헤드폰의 착용감이었다. 정말 편했다. 

다른 헤드폰은 무게감이 있었는데 편하게 귀에 걸려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본 헤드폰은 사실 집안에서 사용하는 용으로 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웃도어용으로 사용하기는 상당히 크고 또 선이 무척 길다. 예전 전축에 연결한 헤드폰 길이만큼 길다.

밖에서 사용하기는 좀 불편한 편이다. 집에서 조용히 음악을 들을 때 사용하면 아주 가성비 좋은 헤드폰이 아닌가 생각된다. 풍부하고 또 괴하지 않는 음을 제공한다. 그래서 더 좋다. 중저음이 좋고 굉장히 정직한 소리를 제공한다.

지금 가지고 있는 JBL 블루투스 헤드폰 같은 경우 베이스가 좀 과한 점이 있고 소리가 묵직하다. 소니 MDR-XD150 같은 경우는 굉장히 자기음을 내려고 하면서도 중저음이 좋다.

아 소리 좋구나 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가격이 15,000원대 제품으로 가성비만 좋은 게 아니고 제품 자체도 상당히 좋은 제품이다.


본 리뷰는 직접 구매한 상품을 리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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