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일기와 알러지 일기를 적어야 되는 이유와 포토프린터 활용법
새로 태어난 아이들에게 아토피와 알러지는 알아가야 되는 특징이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조금씩 그 현상이 나타날때가 있고 처음부터 이런 증상이 나게 되며 알러지는 경우에 따라서 생명과 관련 될수 있어 육아에서는 아주 중요한 일이다.
우리 다혜의 경우 지금까지 두번 정도 알러지가 나타난것 같다. 첫번째는 도금한 은목걸이에서 증상이 생겼고 최근에 음식에 의해 생겨 났다.
그런데 음식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는 바로 원인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우리 다혜는 어제 부터 병원에 가기 시작했다. 그전에는 음식에 의한 알러지는 한번도 없었다. 12년 4월 2일 생이니 6년만에 나타나는 증상이 있다는 이야기 였다.
그런데 음식의 경우는 바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알수 있지만 생활중에 나타나는 경우는 원인을 찾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알러지, 아토피 일지가 중요한 이야기 였다.
현대는 알러지와 아토피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많고 또 호흡 곤란으로 위험한 상황이 되는 경우도 많다.
포토프린터를 준비하는 이유는 증상을 사진으로 찍어 두면 상당히 도움되기 때문에 되도록 준비했으면 한다. 가격이 십만원 전후이기 때문에 조금 부담은 되지만 다양하게 활용할 방안이 많다.
노트 또는 다이어리
노트의 경우 적기 편한 노트면 된다. 이쁜 다이어리라도 좋고 또 대학노트로도 좋다.
아래 두사진을 보면 이해가 될것 같다. 필자의 경우 두권을 적는데 한권은 필자의 업무 노트에 기록하고 하나는 다혜에게 줄 노트를 별도로 준비했다. 두권 적는데 사진을 찍어서 붙이기 때문에 시간이 그렇게 많이 걸리지 않는다 업무노트에 먼저 기록하고 집에 와서 다혜 육아일기로 옮기기만 한다.
다혜 육이 일기 적는 다이어리이다. 사진 앨범에 적합하고 모양도 이쁜 다이어리형이다.
다혜 육아일기 다이어리형
노트형
이건 대학노트 또는 스프링 노트를 활용한다. 보시면 그냥 대학노트이다. 제 업무노트인데 여기에 바로 바로 기록 하고 저녁에 집에 와서 10분 정도 정리하면서 다혜 육아일기에 옮긴다.
아빠의 다이어리가 없으신분들은 육아일기에 바로 적으시면 된다. 필자의 경우 업무를 모두 기록해야 되기 때문에 다혜 정보도 일과정에는 바로 바로 기록한다. 사무실에 포토 프린터가 있어서 바로 출력해서 붙이는데 문제가 없다.
팁은 사무실에 컬러 레이저나 잉크젯 프린터가 있으신 분들은 출력해서 잘라서 붙이면 된다. 시간 솔직히 10분이면 된다.
포스티잇
이건 있으면 기록 시간이 줄어 든다.
건대에서 하나 구매한건데 정말 편한 포스트 잇이다. 사진에 바로 기록 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사진과 함께 나중에 보기 힘들기 때문에 포스트잇을 활용하면 부위를 정확히 기록하고 문제점도 찾기 쉽다.
업무용으로 사용해도 편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포스트잇으로 기록한 사진이다. 발생 부위사진과 그날 생각한 원인을 기록했다. 업무중에서는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그리고 펜
쉽게 적고 오래 적고 지속적으로적는게 중요하다. 이쁘게 적을 필요가 없다.
아토피 일기, 알러지 일기는 지속적으로 적어서 원인을 찾고 아이가 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에 다닐때나 주심해야 될때 중요한 기록으로 사용된다. 아이에게 반응 하는 음식을 어린이집에서 먹여 호흡곤란으로 큰일을 당하는 경우는 뉴스에서 종종보게 된다.
아빠와 엄마가 정확히 아이가 피해야 되는 음식이나 옷 등등을 알고 항상 주의하도록 해야 한다.
아토피나 알러지 를 병으로 생각하고 심각하게 적어 가면 오래 적지 못한다. 아이의 육아를 적는다고 생각하고 육아일기의 일부같이 적으면 된다. 아주 편하게 적자 형식도 없이 그냥 적어 가야 되지만 주요한 점은 알기 쉽게 기록해야 한다.
1. 사진을 뽑자 (프린터가 없으면 생략가능)
일단 증상에 대한 사진을 뽑는다. 사진을 뽑으면 짧게 기록해도 쉽게 전달이 가능하다. 나중에 아이 입장에서도 쉽게 자신의 사진을 보고 알수 있어서 좋다.
2. 기록하자
기록하는것은 중요한 사항은 꼭 기록 하고 짧게 기록해도 된다. 의사선생님 의견이나 알러지 같은 경우 원인을 유추해서 찾아야 되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작은 사항들도 기록하는 게 좋다.
필자의 경우는 중요한것은 별표로 마크했고 그외 사항들을 간단하게 적었다.
중요한 것은 매일 매일 적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하나씩 찾아 가는게 가장 중요하다.
다혜 노트에 적을떄는 다혜의 증상과 오늘 먹은 음식들 이렇게 기록해서 반응에 대한 유추를 할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오늘 먹은 음식 중에서는 확실히 증상이 없는것 같고 평소 먹는것 중에서 오늘 먹지 않는것중에 유추할수해서 내일 확인해 볼수 있다.
이렇게 매일 매일 기록하고 또 육아일기도 같이 기록하면 아이가 나중에 자라서 이 육아 일기를 봤을때 자신의 기록을 알수 있어서 좋다.
알러지는 정말 중요하다. 아이가 우유에 반응이 생기는 것이 늦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우유 종류에 따라서 달리 반응 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가족은 갑각류 알러지가 있는데 필자에게는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다혜에게 나타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동생의 경우도 20대 이후 나타났다.
육아일기를 적으면서 이런 알러지나 아토피일기를 적어 두는것이 아이에게 앞으로 큰 도움이 되고 또 일상 기록도 같이 해두면 아이에게는 어떤 자신보다 좋은 자신이 될것 같다.
요즘 세상이 좋아서 사진을 앨범으로 이용할수 있지만 예전에는 필림 카메라 사용했으므로 작성하지는 못했었다. 그리고 아빠가 적는게 좋다. 엄마는 정말 육아에 힘들기 때문에 아빠가 퇴근후 10분만 시간 내면 충분히 적을수 있고 엄마와 같이 아이의 이야기를 하면서 행복한 대화의 시간을 만들수 있으므로 아빠가 일기를 기록하면 정말 큰 재산이 될수있다.
필자가 지속적으로 한회사의 포토프린터만 추천한 이유는 필자와 같이 이중 구매하여 필자와 같이 낭비를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한회사 제품을 추천한다.
포토프린터는 다른회사 제품보다 위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포켓포토등 구매했으나 사진이 변질되거나 유지비가 비싸서 적다가 포기 했었다. 그기에 스티커형을 따로 구매해야 되기 때문에 포토비 제품을 추천한다.
그리고 다이어리형 제품과 결합하여 출시하였다는 소식을 들었다. 만약 포토프린터에 관심이 있으시면 아래 링크를 보면 이쁜 앨범형 다이어리도 같이 구매가능한것 같다.
http://storefarm.naver.com/photobee/products/652974302
이전 필자가 구매한 앨범의 육아일기보다는 위 패키지가 더 좋은 것 같아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