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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티아 체리 11.6을 이용한 어플 개발 및 교육

코넥티아 체리 11.6의 장점을 활용한 이용 후기

코넥티아 체리 11.6은 이미 이야기한 데로 윈도우 10이 설치된 2in1 pc이다.
코넥티아 체리 11.6으로 만 할 수 있는 작업들은 가벼운 작업들을 이용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기도 하다.

필자의 경우 본 개발 pc를 사무실에 두고 원격 데스크톱을 활용해서 개발하는데 이용하는데 불편 없이 이용하기도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터치가 되는 장점을 이용해서 적용할 수 있는 업무가 많이 있다.

고객의 교육용

사무실의 개발 환경을 그대로 담아서 고객과 상담을 했다면 이제는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코넥티아 체리 11.6을 원격 데스크톱으로 접속해서 교육이 가능하다.

실제 고객과 화면을 보고 또 원격 접속을 이용해서 nox로 어플 실행을 모니터에 그대로 보여 드리면서 교육하는 사진이다. 조그만 스마트폰 화면만 가지고 교육하는 것과는 확실히 차이가 크다.

토요일 2월 25일 150명을 강당에 모시고 교육할 건데 그때도 프로젝트에 코넥티아 체리 11.6을 연결해서 교육할 예정이다. 보조 장치로는 코넥티아 체리 8을 두고 직접 터치해보시고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직접 상담해 드릴 예정이다.

대상은 거의 60대 이상 분들이다.


실제 작업 화면


아래 사진을 보면 nox가 실행된 작업 pc에 원격 데스크톱으로 접속해서 어플 교육도 가능하고 바로 수정해서 개발 적용도 가능하다.

마우스로 화면을 설명하면 실감 나지 않지만 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어플 구동을 그대로 설명해 드릴 수 있다.

보통 작업이 60대 이상 분들이 많다는 점도 생각해야 한다.

회원가입부터 설명해야 되는 상황에서는 확실 효과가 있다.

일단 화면 터치를 직접 하실 수 있도록 현장에서 관리가 가능해서 편하다.

화면의 크기는 좀 작기 때문에 글자를 키워서 보는 게 좋다. 

상당히 긴 이용 시간

보통 충전하고 충전기 없이 출장나오는데 업무시간 중에서는 배터리 부족을 느끼지 못 했다. 약 4시간에서 5시간 사용했는데 배터리가 넉넉했다.

그리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도킹해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노트북과 같이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개발 노트북이 맥북이나 가벼운 노트북을 가지고 있다면 필요 없겠지만 부담스러운 분들은 코넥티아 체리 11.6은 하나의 좋은 대안이 된다.

특히 교육이나 현장 pt 하시는 분들께는 정말 좋은 도구가 아닐까 생각한다. 보통 기업의 pt 용 노트북은 정말 느린 노트북인 경우가 많은데 그보다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다음은 개발 과정을 한번 리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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