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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더 특별한 선물을 준 포토 프린터

생일,기념일을 더 특별하게 만든 포토프린터

오늘 다혜 할머니 생신이였다.
다혜 할머니와 맛있는 저녁 자리를 마련하고 선물도 준비했는데 출발하기전에 특별한 선물을 하나더 해드리고자 몰래 준비한게 있었다. 

포토 프린터와 액자를 준비해서 식사 자리의 사진을 액자에 넣어 드리고자 하는 작은 이벤트였다.

식사 자리에 가족들과 식사를 즐겁게 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되서 선물을 드렸다. 
그리고 평소 같지 않게 직원에게 가족사진을 찍어달라는 부탁도 했다.


여러 사진을 찍고 따로 준비한 포토비 프린터로 사진을 준비하게 되었는데 바로 자리에서 프린터 할수 있어서 사진 두장을 프린터 했다.

포토비 프린터는 아시겠지만 물에 강하고 스티커같이 붙일수 있어서 할머니께서 가지고 계셔도 좋은 기억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준비했다.


이렇게 가족사진과 다혜의 뽀뽀사진까지 담아서 카드에 드리니 상당히 좋아 하셨다.
할머니 TV위나 지갑에 언제든지 보실수 있도록 이렇게 바로 만들어 드릴수 있어
기념일에 좋은 선물이 되는것 같다. 프린터 시간도 짧고 또 오랫동안 보관도 가능해서 이런 이벤트가 좋은 추억이 될것 같았다.

할머니를 자주 뵙지 못하기 때문에 다혜도 할머니 사진을 이렇게 보관하면 앞으로 가족의 행복에도 좋은것 같았다. 

단순하게 휴대폰에만 사진을 넣어 드리기는 젊은 사람들은 몰라도 어르신들께는 이런 사진이 더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포토비 프린터를 사무실에서도 그리고 다혜 일기 , 각종 기념일에도 활용할수 있어서 좋았고, IT가 사람을 향해야 된다는 생각은 단순하게 간편하게 사진을 찍는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현실감이 있어야 되지 않나 생각된다.

앞으로 다혜에게 줄 일기장에도 오늘 사진과 기록들이 담겨 이후 성장해서도 좋은 기억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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