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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 블랙 체크 패턴 스몰 크로스백 리뷰

성공한 남자의 가벼운 크로스백 

얼마전 아내가 가방을 하나 선물해 봤다.
그동안 샤오미 백팩 가지고 다녔는데 남편 기를 살리기 위해 크로스백을 사준것 같다.

일단 모양은 이렇다. 은근한 체크 무늬는 고급스럽다. 
상당히 마음에 드는 가방이다.

가방에 닥스가 적혀 있다. 참고로 닥스가 LG 패션이라는것 이번에 알았다.

뒷면도 동일한 색과 무늬이다. 이쁘기도 하고 멋지기도 하다. 은은한게 마음에 든다.

속은 사이 주머니가 있다. 여기는 얇은 물건만 넣을수 있다. 거의 넣지 못하지 않나 싶은데 여기는 사용을 피해야 할것 같다. 그래야 모양이 오래 갈것 같다.

주머니는 펜들을 꽂을수 있다. 그리고 아이패드미니 정도는 충분히 들어간다. 필자의 경우는 메이트북의 충전기와 펜들을 넣었다. 그외는 피했다. 메이트 북 구매후에는 메모지등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모두 ONE NOTE에 기록한다. 기록할게 있으면 사진을 찍어서 기록하기도 한다.

되도록 많이 가지고 다니지 않기 위해서 이 가방을 구매했다. 메이트 북은 손으로 가지고 다닐만하다. 아주 가벼운 2IN1 이다. 그리고 펜과 충전기 그리고 USB 허브만 넣으면 된다.

아이패드 미니 정도 더 넣을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되도록 피해야 될것 같다.

지퍼의 경우도 아주 이쁘다. 배가 볼록하게 가지고 다니면 멋이 없을것 같다.

속 다 넣었다. 아이패드 미니 까지 넣어 봤다. 충분한 공간이다. 

물건 다 넣고도 모양이 변하지 않았다. 여기까지 넣는게 용량으로 생각하고 다녀야 될것 같다. 너무 마음에 든다.

오 가방도 준다. 사용하지 않을때 이 파우처에 넣어서 보관해야 되나보다. 명품 제품은 잘모른다. 


아내가 카카오로 보내준 사진 이때부터 기대했다. 조금 프리한 직업을 가진 남자라면 추천할만한 크로스백이다. 

서류 가방을 가지고 다니면 좋은데 요즘은 모두 클라우드에 넣어서 사용하는게 대부분이고 USB정도에 중요한 문서들을 보관한다. 그래서 큰 가방을 피하고자 하고 또 가벼운 노트북을 선택해서 이동성을 최대한 높이고자 했다. 

내일 브리핑에서도 지금 메이트북으로 브리핑이 가능하다. HDMI까지 연결해서 정리하고자 모든 준비를 마쳤는데 노트북은 아이패드 프로 12인치 정도 크기이고 그외 주변기기는 저가방에 다 들어가기 때문에 이제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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