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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OS 가볍게 시작하자.

크롬 OS 처음이지.  기본 기능 소개 1

구글 크롬북 크롬 OS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크롬OS가 발표된지 오래 되었고 최근에 실생활 사용에 전혀 문제가 없을 만큼 발전되었습니다. 

단순한 인터넷 브라우즈라고 생각한 크롬이 OS로 활용이 가능한가라는 생각을 누구나 가지게 됩니다. 실제 크롬 브라우즈 속에서 각종 업무를 한 필자의 경험으로 봐서는 전혀 불편하지 않는 OS로 가능할정도 입니다. 꼭 필요한 기능들이 가볍게 제공되는 OS라 생각되겠지만 웹스토아를 통해 아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 받게 됩니다.

본인의 경우 문서는 온라인 오피스를 활용하고 있고 다이어그램의 경우도 크롬앱을 활용합니다.
그래픽 프로그램의 경우도 크롬앱으로 활용하고 있고요.

게임외에는 부족한게 없을겁니다. 게임도 크롬앱으로 제공되는 게임들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원격제어를 통하지 않고도 서버 관리가 가능합니다.

첫느낌 

로그인하면 익숙한 윈도우 화면이 나타납니다. 
윈도우와 비슷하죠. 맥OS도 이런모양입니다. 

크롬북을 켜고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 하면 만나는 화면입니다. 그다음부터는 크롬으로 인터넷 서핑을 하면 됩니다. 

아주 익숙한 화면입니다.

요즘 거의 인터넷부터 하는게 일과이기 때문에 크롬 부터 시작했습니다. 크롬 사용법은 PC버전과 같아서 특별한 사용법은 없습니다.

윈도우에서 사용하는것보다 확실히 가볍습니다. 정말 가볍게 활용가능합니다. 

인터넷만 하나?

1. 파일관리

이런질문이 예상되는데 크롬북에서는 파일관리 동영상 플레이어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텍스터 편집기등도 웹스토아를 통해 지원받을수 있으며 거의 무료로 제공됩니다.

파일앱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기본 저장 장치의 내용과 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접속하실수 있습니다.

PC환경보다 더 편한것은 dropbox, onedrive, google drive등을 파일관리에서 일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듯 연결해 줄수 있습니다. 리눅스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운트 시켜서 자신의 드라이브로 활용하는 방법이 제공됩니다.

sftp도 같은 개념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일반 PC보다 클라우드 연동은 확실히 편합니다.

일반 하드디스크 관리하듯 클라우드를 오가며 관리하시면 됩니다. 영화나 사진같은 클라우드로 연동하시면 편합니다.

영화나 동영상도 내장 플레이어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작업들을 위한 기본 앱들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2.문서관리

문서의 경우 구글 드라이버의 구글 문서에서 작업 가능합니다.  MS OFFICE등은 대부분 작성및 관리가 가능하고  hwp는 뷰어만 가능합니다. 네이버를 활용해서 문서 편집을 해야 합니다.

3. 영화보기

USB메모리를 활용해서 영화보기가 가능합니다. 대부분 사용자들이 영화 보실때 USB를 활용하실겁니다.
외장하드도 잘인식합니다. 

동영상 감상도 가능합니다. 단 아쉬운건 위에 놓기 등의 기능이 없어서 영화보면서 작업하시는건 불가능합니다. 
창크기를 조절해서 영화를 보면서 작업하는것은 가능한데 크롬북 모니터에서 작업공간을 나누기는 좁기때문에 현실성이 없습니다.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 동영상을 보고 싶은데 아쉽죠. 리눅스나 맥 그리고 윈도우의 위에 보기 기능이 아쉬운 순간입니다. 그런데 업무시간에 불편한 사항은 아닙니다.

메일 유튜브등은 당연히 가능하고 홈페이지 코딩도 가능합니다. 이건 다음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전원을 켜자말자 실행되는 OS이기 때문에 언제나 편하게 열고 업무를 볼수 있다는 점과 유튜브 동영상을 보거나 인터넷 쇼핑할때도 편합니다.

전혀 버벅 거림이 없습니다.

크롬북의 첫만남입니다. 테블릿 사용하는 느낌이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것보다는 잘정리된 리눅스 사용하는 느낌입니다.

크롬 OS 확실히 제대로 발전했습니다. 학습용이나 업무용으로 윈도우 PC를 꼭 사용해야 되는 사무환경이 아니면 크롬북의 경우는 정말 좋은 업무 환경을 제공합니다.

오늘 첫 만남을 보았습니다. 전 이틀동안 거의 크롬북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어려운 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활용도 좋은 노트북이라 확신합니다.
저렴한 윈도우 노트북의 경우는 버벅거림이 있습니다. 체리트레일을 사용하는 노트북의 경우도 업무를 하기에는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지만 크롬북은 확실한 대안입니다.

리눅스의 관리의 문제도 없고 윈도우의 무거움도 없고 맥과 같은 경제적 부담도 없는 좋은 OS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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