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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블루투스 BO-M7 증정품 리뷰

공짜지만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헤드셋

휴대폰 사면 주는 블루투스 미라클 블루투스 BO-M7 리뷰 입니다.
몇달 전에 받았는데 집에서 굴러다니길래 한번 사용해 보고 리뷰 적을 만하다 싶은 블루투스 였습니다.

적어도 저가형 블루투스 중에서는 괜찮은 음질입니다.

일단 리뷰 시작합니다.

개봉

택배로 받은 제품이 아니라서 그런지 그냥 생각없이 개봉했습니다. 그러니깐 긴장감은 없었고 궁금했던 겁니다.

모양은 디자인이 요즘 유행하는 디자인입니다. 디자인은 나쁘지 않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왜 사용자가 없을까요 ? 아직 의문이긴 합니다.

제품 설명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4.1 지원하네요. 다른건 뭐 APTX 지원한다는 이야기 이고 한글로 잘 설명 되어 있습니다. 한국 업체 제품입니다. 제조국은 중국이고요.

포장 열면 이렇게 속에 설명서가 있습니다. 흰색이라서 사진이 너무 밝게 나오긴 했지만 깔끔한 포장입니다.

열었습니다. 그냥 블루투스 헤드셋 나옵니다. 생긴건 나쁘지 않아요. 에어팟과 같은 디자인을 원하는것은 아니니깐 귀에 편하게 걸리는 스타일입니다.
 
검은색 이네요. 싫은데 ㅠㅠ 사진과 같은 색을 원했는데 블랙입니다.

충전케이블 그리고 헤드셋 이렇네요. 깔끔합니다. 정말 저것 밖에 없습니다. 포장 너무 거창한것 같네요. 고 선은 머리 뒤로 넘기는 선이니 귀에 걸면 되는것 같습니다.

BEAT ON 그리고 오른쪽 왼쪽 알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조작 버튼은 내장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에 볼륨과 전원이 있습니다. 

왼쪽에 충전할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단순합니다. 

노트8에 연결해 봤습니다. 음질 괜찮습니다. 유선 이어폰과 비교해도 비슷하고요. 그리고 귀에 착용할때도 편합니다. 

특징은 가볍게 사용할만 합니다. 운전할때 편하게 사용하실수 있고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도 사용할만합니다.

여분이 하나더 있으니 활용하시면 될겁니다.

음질은 제가 뭐라 말씀드릴수 없지만 APTX가 지원되고 8시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실 작은 블루투스 헤드셋은 읽어 버리는 경우도 많고 끊기는 경우도 많은데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만 합니다.

전원을 켜면 "파워온" 음성이 나옵니다. 한국어로 나오지는 않네요.
집에서 작업할때 조용한 곳에 사용해보니 품질 괜찮다는 느낌입니다.
헤드셋이니깐 전화 통화도 되니 편하게 집에서나 이동중에 사용할만할것 같습니다. 
지하철에서는 다른 사람들 눈치는 좀 있을것 같긴해요. 검은 색이라서요.

이동중이나 운동중에 착용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전 일단 마음에 듭니다. 가격이 3만원대라고 하는데 사은품으로 스피커, 블루투스 헤드셋, 블루투스 이어폰을 모두 같이 받았는데요. 스피커도 통화가 된다고 하네요.

무료로 받아서 기대 안했는데 내일부터 운전할때는 사용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주위 소리가 완전히 차단되는 제품과 달리 개방되어 있어서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런점도 밖에서 사용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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