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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 XZ2C 개봉기

스팩 다운 없는 유일한 작은 스마트폰

오늘은 소니 엑스페리아 XZ2C 개봉기 입니다.
SKT의 tworld에서 진행한 예판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제품을 개봉 사진입니다. 보시면 포장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상태입니다.
보시면 이어폰 충전기 그리고 충전케이블, 이어폰, USB TYPE C 젠더 가 있고요. 설명서가 있습니다.

제품은 실버 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XZ2 보다 거의 같은 디자인 라인을 가지고 있고 뒷면은 플라스틱 제질입니다. 손으로 만져 보면 메탈 느낌도 납니다.

USB TYPE C를 지원하고요. 이부분은 거의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과 비슷합니다.

오른쪽에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은 유심과 SD카드를 넣을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소니 엑스페리아 XZ2와 XZ2C를 비교한겁니다. 뒷면 재질이 다릅니다. 크기 차이는 확실히 다릅니다.

전면 디자인이 경우도 비슷하고 크기만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작은 스마트폰을 만들때 스팩을 다운하는경우가 많은데 거의 같은 스팩으로 크기만 작은 제품입니다.

같이 놓고 보면 거의 비슷합니다. 그리고 느낌도 비슷한데요. 정말 크기만 작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시고 싶다면 한가지 좋은 대안이 될만 합니다.

IPHONE 6ES를 사용하시는 분들과 같이 강력한 스팩에 크기가 작은 스마트폰에 유일한 대안일수 있습니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곡면의 각이 좀 큽니다. 그래서 두꺼우면서 뒷면이 볼록해서 배불뚜기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불편한 제품은 아닙니다. 손에 그립감이 좋습니다.

카메라나 돌출한 부분도 없이 매끈한 디자인입니다.

카메라 부분과 지문인식 버튼의 경우도 뒷면에 배치되어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그외 다른 부분들은 거의 소니 엑스페리아 XZ2와 비슷합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XZ2보다 작은 스마트폰을 같은 스팩으로 이용하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아울러 주머니에 속들어가면 사이즈를 원하시는 분들께도 충분히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배불뚜기는 제가 보기에는 불편한 제품이 아닙니다. 그립감으로 보면 충분히 장점이 있습니다. 디자인 적으로는 조금 두껍게 느껴질수 있을겁니다

간단하게 소니 엑스페리아 XZ2C를 돌아 봤습니다. 전 XZ2를 계속 사용할 예정이니다. 
화면은 작지만 글자 크기가 삼성 갤럭시 노트8 화면의 크기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글자가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을 걱정은 없고요. 당당히 스팩좋습니다.

더 자세히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동영상을 보시면 더 정확히 보실수 있을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nYwvE6RhXo&t=1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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