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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체중계의 황당한 수입금지

반칙으로 무역 보호 하면 국내 업체만 피해 받습니다. 정정당당해야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샤오미 열풍입니다.


상당히 큰 이슈라고 할수 있고 제품이 다양해서 그런지 다양한 분야에서 샤오미 제품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초기 밧데리에서 부터 이제는 공기 청정기 까지 다양한 제품이 들어 오고 있습니다.


요즘은 샤오미 홍미노트3와 홍미패드2가 오픈 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누구든지 이제 클릭 몇번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이런 상황은 제가 주장하는 바와 같이 국내 산업에 긍적적인 효과를 줄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린적 있습니다. 그런데 그 조건은 우리가 반칙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 붙은 겁니다.


우리가 이상황을 어떻게 대처 하냐에 따라서 나라의 경쟁력의 미래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반칙 부터 하고있습니다.


샤오미 체중계 수입금지 조치 정당한가

2015년 다양한 나라의 제품들이 국경없이 경쟁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나라에서 제대로 정정당당하게 기회를 준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누구나 꿈을 이룰수 있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우리 젊은 이들은 시급 6000원의 발목과 1000만원의 등록금 시대에 살면서 꿈을 키워 보지도 못하고 수천만원 빚을 지고 사는 시대 입니다. 

이는 이미 젊은 이들에게 타국에 비해 분리하게 시작하는겁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정보는 아주 황당하게 경쟁력있는 외국 제품들의 수입 금지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무게의 단위는 kg이기 때문에 그외 단위가 노출 되는 제품은 수입금지 된다


이런 이유로 수입금지되는 상황이 정당한 상황인지 생각해 봐야 됩니다. 자국 젊은이들에게는 기회도 주지 못하고 수입업체는 황당한 이유로 제품을 수입금지 시키는 이런 상황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독이 되지 절대 업계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입금지 이후 대한민국 체중계가 가격을 다운해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정정당당한 경쟁을 해서 자국의 경쟁력을 높이는게 맞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이야기 하는 창조 경제라는게 이런 방법인지 모두 생각해야 됩니다. 


샤오미 fit 제품의 완성을 체험하지 못한다.

타사 제품은 경험하지 못하면 경쟁하지 못합니다. 샤오미 fit의 경우는 밴드와 체중계 그리고 신발을 한 묶음으로 스마트폰으로 관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체중계가 수입금지 되면서 단순하게 밴드의 경험만 가지게 됩니다. 

그럼 대한민국의 개발자들은 밴드와 체중계 신발로 묶어서 fit을 관리하는 제품의 경험을 못하기 때문에 그 이상의 제품을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이건 우리가 ie에서 액티브x에서만 경험한 서비스를 하다보니 인터넷 서비스들이 외국에 비해 제대로 서비스 하지 못하는 이유가 되었고 은행은 모든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해킹이나 보이스피싱의 대응 서비스를 개발하지 않는 상황까지 만들어져서 대한민국은 유독히 해킹에 약하고 보이스 피싱에 약한 나라가 된것을 봐야 합니다.

은행은 보호 하지만 기술때문에 국민을 위험에 그대로 노출하도록 해 놓은것과 같습니다. 이게 지금 대한민국의 금융시스템이고 세계에서 가장 뒤떨어지는 시스템입니다. 사람이 전화로 서비스를 하는 후진국의 은행보다 위험한 은행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인터넷 금융 후진국이 된 이유 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시장 보호 방법은 경쟁국가들의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사용할수 있도록 허용해야 하고 그 법규를 완화 해야 되며 그게 박근혜 정권이 규제 완화를 이야기 하는 제대로 된 일입니다.

말같이도 않은 규제로 시장 보호 하는것을 제대로 돌아 가는 시장 관리 시스템이라고 한다면 국내 업체들의 경쟁력은 영원히 후진국 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샤오미 체중계

샤오미 체중계를 두고 이야기 하고 싶은 대한민국 경제 정책 담당자의 수준은 1980년대 수준이라고 겁니다. 이 들이 2015년 대한민국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다는게 대한민국이 중국과 일본의 틈이나 노리는 나라를 만들어 놓고 있다는 점이 안타까운겁니다.


규제는 경제 정책 담당자가 생각하는 개념과 반대로 가야 합니다. 말이 안되는 이유로 수입중단되는 제품은 그 원인을 없애 줘야 하고 , 우리 나라의 제품을 경쟁력에서 이길수 있도록 기술과 자금을 지원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샤오미 밴드와 체중계 , 신발 이 3가지가 fit이라는 개념은 샤오미 제품의 개념이라면 우리는 그보다 더 뛰어난 fit 플렛폼을 만들어서 중국에 수출하도록 해야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을 벗어날수 있습니다.


삼성의 경우 스마트폰의 판매는 떨어지지만 부품 사업을 보면 지금이 더 시장상황이 좋습니다. 우리는 단순하게 스마트폰 판매율만 보고 걱정하는 것이지만 삼성의 시장 선두 업체로서 방향과 앞으로 스마트폰의 방향을 좌지 우지 할수 있는 회사 입니다. 이것은 삼성의 부품 사업부의 제품들이 경쟁력이 있는 겁니다.


삼성이 만약 휘어지는 제품을 먼저 상용화한다면 중국 업체들은 따라서 유사 제품을 만들것이며 그 부품은 지금과 같이 삼성제품을 사용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애플이 삼성이 싫어도 삼성과 협력하는 이유이고 그래서 삼성은 탄탄한 기업이라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애플의 이익의 일부는 삼성의 이익이 되는 이유 입니다.


샤오미 체중계를 그냥 수입중단해 버림으로 해서 연관된 사업에 대해서는 절대 대한민국 기업은 이익을 보지 못합니다.

앞으로 모든 샤오미 제품을 중단할수도 없는 일이며 샤오미 제품의 강점을 보면서 대한민국은 보다 나은 제품을 창조해야 살아 남습니다. 그렇지 않는 기업은 지금 이미 사망 선고 난 회사이며 이 회사들은 망한다고 해도 국가에서 지원해서 살아 남도록 해서는 자본의낭비라는 겁니다.


샤오미의 플렛폼은 실제 넘지 못할 플렛폼이 아닙니다. 그냥 안드로이드 변형이며 fit은 단순하게 어플로 구현한 데이터 축척의제품입니다. 저도사용하고 있지만 아이폰구매를 하면서 쉽게 깨져 버리는 fit제품군이였습니다.


fit제품중에 소니 스마트 톡과 같은 제품이 먼저 시장에 있었지만 샤오미는 시계형 제품을 아직은 내세우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소니는 시계가 없는 제품이 있습니다. 샤오미는 가격을 선택하고 시계를 넣지 않았습니다. 만약 소니와 같이 시계 까지 넣어서 사용한다고 해도 소니 스마트 톡의 기능을 넘지 못한다면 경쟁력이 없을겁니다.


샤오미 밴드는 시계 시장을 겹치지 않고 밴드 시장에서 최강자가 되어 가는 겁니다. 2만원도 안하는 제품이 fit제품의 기준이 되는 밴드로 판매 되었습니다. 하지만 소니 스마트 톡과 같이 시계와 결합된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샤오미 밴드를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아이폰 구매후 소니 스마트 톡을 사용할수 없게 되어서 바꿨지 만약 아이폰 구매를 하지 않았다면 구매하지 않았을 겁니다.


애플 워치가 존재 하지만 샤오미 fit 제품을 구성하기 위해 애플 워치 외 샤오미 밴드를 구매해도 두 제품을 사용해도 불편이 없다는 점도 있습니다.


샤오미의 강점은 점렴하지만 제대로 된 제품을 출시하고 또 필요 없는 기능을 넣어서 화려한 제품을 만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점이며 mi fit 제품이 다른 제품과 교집합이 되어도 불편하지 않는 포지션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샤오미 체중계는 그 중 하나로 구매를 하는 경우 fit에서 몸무게 관리가 가능합니다. 하루 하루 관리하는 버릇이 생기고 관리하는 습관이 생깁니다.


정정당당해야 자국의 제품도 경쟁력이 산다.


복잡해 지는 스마트 폰 관련 제품들은 서로 엮어 있어서 어떻게 관리 하냐에따라 제품의 경쟁력이 좌우 됩니다. 삼성과 애플의 포격속에서 샤오미는 자국의 시장에서 선전하였고 이는 중국의 경쟁력이 되었습니다.

이는 스마트 폰만 해당되지 않습니다. 샤오미와 관련된 모든제품들이 선전하는 것이고 중국을 넘어서 한국에서도 샤오미 열풍이 일어 나는겁니다.

한국의 제품들은 이통사의 보호를 위해 mp3가 들어간 휴대폰을 모두 drm화 하여 최악의 선택을 하였고 또한 dmb 정착을 위해 wifi를 제외한 말도 안되는 폰을 출시를 강요한 s통신사의 갑질이 결국 대한민국의 mp3 기기를 후진화 시켰습니다. 

한 대기업을 위해 기술을 규제 하는 과거의 잘못들은 반복 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은 정정당당해야 합니다.

시장은 규제 한다고 해서 보호 해봐야 보호 되지 않습니다. 이미 직구가 가능하고 국민들이 제품에 특징을 바로 바로 알고 있는 국민들이기 때문에 이번 체중계 수입금지 조치는 세계에서 가장 경제 정책이 후진국이라고 알리는것과 같습니다.


시장보호는 자국의 경쟁력강화에서 오지 정정당당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발전은 절대 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까지는 대한민국은 재대로 된 경제 대국이 아닙니다. 이것을 바로 세우는것이 대통령이 좋아하는 골드 타임이며 이 규제을 없애지 않으면 대통령의 경제 골드 타임은 정책 당국이 놓치는 겁니다. 이미 우리는 mp3 와이브로 등등 다양한 경험으로 말도 않되는 규제가 경제를 얼마나 망치는 지 충분히 봐 왔습니다.


현실화 하여야 가능하며 규제 강화로 시장을 보호 하고 이통사의 경우 skt은 가장 만은 보호를 받고 있지만 외국에서는 이통 분야에서는 100% 실패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대한민국의 2등 3등 하는 기업이지만 규제로 보호 받지 않으면 안되는 기업이라는것을 확실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이통시장을 지나치게 보호 하고 있고 이는 skt가 외국 사업에서 제대로 경쟁력조차 없는 기업이라는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외국 업체들과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도록 해 줘어야 하며 젊은이들에게는 돈을 떠나서 마음대로 꿈을 펼치도록 해줘야 국가의 미래가 살아 남습니다. 지금은 젊은이들은 돈에 노예가 되어 있고 기업들은 규제의 장약과 국가의 잘못된 정책에 이미 자생력을 상실한 시대 입니다.


정정당당해야 살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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