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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 ZM-NS200 쿨링 스탠드 리뷰

열 받은 노트북을 식혀 주는 잘만 ZM-NS2000 쿨링 스탠드 

오래된 노트북 발열로 다운될 때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이 좀 오래 되고 무거운 노트북입니다.

ThinkPad T410인데 요즘 이 놈이 자꾸 꺼져 버리는 문제가 발행해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작엊중에 몇 번 꺼져 버리니 대책이 없고 점점 불안했는데 이 노트북의 용도가  주컴퓨터입니다.


데스크 탑을 대신할만한 사양이라서 항상 이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고 했습니다.

원인이 발열이라는 것도 어느 정도 알고 있는데 이 발열을 잡으려고 청소도 해보고 다해 봤지만 온도가 70도에서 80도 사이를 머물다 작업 좀 하면 90도를 넘어 가는 상황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나중에 구리스를 한 번 하던지 해야 할 것 같고 현재는 다른 대책을 세우자고 생각되고 또 얼마 전에 팔아 버린 독도 아쉽고 해서  대신할만한 것을 찾아 보았는데 노트북 쿨링  스탠드입니다.


일단 미니 독의 문자였던 발열 입구를 막는 것을 해결하고 USB포토를 스탠드에 있는 제품이면 되겠다고 생각돼서 구매한 것인데 팬의 소음도 없고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온도는 약 70도 전후로  유지됩니다. 그리고 쿨러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가격은 3만 원대라 4단 스탠드 역할까지 하니 더없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포장은 깨끗하게 잘 왔습니다 생각보다 포장이 큽니다. 제품 무게는 그렇게 무겁지 않습니다. 적당한  무게입니다.


 

 


 

상당히 큰 면적

 


 

클링 스탠드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노트북 전체를 놀려 놓아도 괜찮은  크기입니다.

 

그리고 노트북을 잡아 주는 부분도 상당히 잘되어 있습니다.

 


 

 


 


 

하단에  거치하는 곳도 무거운 노트북이 떨어지지 않도록 되어 있어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합니다.

 

하나 하나 보면 레노버 독이 없어도 될 만큼 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원은 별매로 판매하고 있으나 usb두개를 이용해서 사용하므로 큰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고 거의 소음이 없습니다.

 


 

USB 허브 지원

 

2개의 노트북 USB를 사용하기 때문에 USB부족하지 않을까 고민되는데 이 부분도 별도의 USB HUB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3개의 USB가 클링 스탠드에서 제공되므로 손해 보지 않도록 해 놓았습니다. 이런 부분이 이 회사의 제품이  사랑받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다이얼 볼륨 형식의 펜 속도 조절 및 스위치

 

펜의 작동을 다디얼 형식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속도 조절이 편리합니다. 81도 이상이든 온도가 40도에서 50도 사이에서 유지되도록 하고 사용해도 아무런 소음이 없을 정도로 잘되어 있습니다.

 


 


 

 


 

 


 


 

기본 케이블은 2개 제공하며 하나는 휴대포 충전할 수 있도록  제공됩니다.

 

웃기는 것은 USB포토를 사용하면서 쿨링 스탠드는 MINI USB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케이블 하나 더 주는 건은 마이크로 USB입니다.

 


 

이럴 바에는 그냥 스탠드 전원도 마이크로 USB 포트로 만들면 더 나았을 건데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4단계 스탠드 높이 조절

 

스탠드의 높이 조절이 4단계로 가능합니다. 사진과 같이 무거운 노트북도 저렇게 올려 놓으면 튼튼하게 받쳐 줍니다. 다른 스탠드에 비해 확실히 튼튼합니다.

 


 

 


 


 


 

각 단계의 조절을 홈에 끼워서 조절하도록 되어 있어서 큰 큰 합니다.

 


 

확실히 높이 조절이 되면 편한 게 모니터와 같이 사용할 때는 두개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레노버 미니 독 보다는 이게 편합니다. 미니 독은 높이 조절이 되지 않아서 그냥 노트북은 덮어 놓고 사용했었습니다. 그래서 온도가 더  놓아졌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주 컴퓨터로 사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특히 모니터 2개를 사용하는 느낌이라서 더 좋습니다.


외부로 가지고 다닐 노트북은 아닙니다. 무게가 2키로 넘는 노트북입니다. 사용하기는 편하지만 무거운 편입니다.

그래서 주컴퓨터로 사용 중입니다. 단 각종 부품들 업그레이드가 워낙 편해서 현재 까지 잘 사용 중입니다.


잘만 스탠드는 저렴한 가격에 노트북의 발열도 잡아 주고 노트북 활용에 필요한 스탠드 역할과 쿨링 역할을 충실히 하는 스탠드입니다.


구성 하나 하나가 잘 구성되어 있고 튼튼하면서도 잘 만들어진  스탠드입니다. 더운 여름 노트북의 발열이 걱정되시면 한 번 구입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3만 원대입니다.


본리뷰는 본인이 직접 구매한 제품으로 리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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