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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로 무장한 제이 탭 프로 리뷰

윈도우 태블릿을 활용하여 사무환경 만들기

요즘 체리 트레일이 나오고 난 후 윈도 태블릿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50만 원 이하 대라면 CORE M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태블릿의 시장 점유율이 떨어졌다고 해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즐거운 시절입니다.


제이 탭 프로의 경우 출시된지 좀 된 기중이긴 하지만 64기가를 기본 장착하는 등 윈도우용으로 사용하기는 괜찮은 기종입니다. 주 사용 노트북이 소니 바이오 듀오 13 입니다.그래서 태블릿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사무용으로 충분한 성능을 가진 태블릿이며 기본적으로 키보드가 제품에 포함되어 있어서 업무용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는 태블릿입니다.


오피스 및 한글을 사용하시고 인터넷을 사용하시는 분이면 충분한 기기입니다. 그리고 mini hdmi를 활용하면 모니터와 연결도 가능합니다.


퇴근길에 음악을 듣고 사무실에서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딱 좋은 태블릿입니다.  물론 포토샵 등등을 사용하기는 조금 버벅 그럽니다.


사무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태블릿이며 이 태블릿은 체리 트레일을 사용하는 태블릿을 제외하고는 성능이 좋은 편입니다.


CORE M을 사용하는 태블릿 외는 비교해 보지 않으면 빠르다는 느낌을 못 받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상대 비교하면 속도를 느끼겠지만요.

외형


포장입니다. 단단하게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중소기업 제품 치고는 포장이 잘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단단한 포장 재료에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태블릿과 그 밑은 키보드 전원 케이블과 각종 케이블은 왼쪽 박스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포장을 열면 다음과 같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하나씩 열어보면 키보드까지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액정 필름 여분이 더 들어 있습니다. 액정 필름이 원래 한 장 장책되어 있습니다. 기분 좋게 사용하기 전에 겉면을 벗기게 되어 있습니다.


액정도 깨끗하고 항상 이런 제품을 개봉할 때는 기분이 좋습니다.


전원 케이블과 각종 케이블은 사진과 같이 별도 박스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USB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 그리고 MINI USB 젠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두 번째 사용제품입니다. 동생이 사용하 든 것을 받아서 사용했고 이 버는 신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말이 신제품이지 개봉하지 않는 제품을 구매한 겁니다.


포장에서 일단은 든든한 마음이 듭니다.



다양한 포트 지원으로 확장성 포장

사실 태블릿이 확장성이 없으면 많이 불편합니다. 특히 윈도 태블릿의 경우 확장성은 필수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왼쪽에는 다양한 포트가 있습니다. MINI USB 그리고 USB 3.0 , MINI HDMI, MICRO SD 다양하게 연결하셔서 사용 가능합니다.


이런 포트를 이용하면 키보드와 외부 모니터 등을 연결하셔서 사용 가능하며 일반적인 업무는 충분히 보실 수 있습니다. 


괜찮은 사양

작년에 이 리뷰를 적었다면 좋은 사양이라고 적겠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이 계속되어서 지금은 괜찮은 사양으로 표현하게 됩니다. 분명히 아톰 CPU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불편하지 않는 성능입니다. 카페에서 문서를 적거나 워드를 입력하는 용도로 이용한다면 충분합니다.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불편하지 않으실 겁니다.


CPU는 Z3735F CPU입니다. 아톰이라도 상당한 처리속도를 가집니다. 아울러 IPS-LCD라고는 하나 그렇게 밝은 편은 아닙니다. 물론 스톰 11과 비교하면 비슷한 정도 밝기입니다. 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업무용으로 충분히 사용하실만합니다. 


메모리는 2기가 저장공간 64GB로 구성되어 있고 microSD 카드를 내장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사용하실만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맥북의 경우 4기가 그리고 ssd가 128기가 정도입니다. 두배 용량인데 데이터는 모두 외장 메모리에 담아서 사용하기 때문에 용량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습니다.


카메라는 보잘것없습니다. 태블릿에서 카메라 괜찮은 기종은 소니와 애플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는 않습니다. 배터리는 뭐 5시간 이상은 갑니다. 무게는 500그램 정도 예상됩니다.


가능 가지고 다니다가 사무실에서는 업무용으로 이용하고 또 외근 나가면 hdmi로 PT 하는 용도입니다. 개발자 아니면 그렇게 불편하지 않을 것이고 저같이 코딩을 주로 하는 사람은 불편한 게 없습니다. 단 화면 크기가 10인치라는 점에서 주 노트북으로 사용하기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모니터 연결해서 사용을 권장합니다.


모니터에 연결만 하면 데스크톱 대용으로 

mini hdmi 케이블만 연결하면 데스크톱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피스 RT도 이런 용도로 이용했으나 윈도 RT가 외부 프로그램 설치가 되지 않아서 사용하지 못했지만 제이 탭 프로의 경우 바로 연결하면 가능합니다. 



연결 방법도 화면 보시면 무척 쉽습니니다. 그리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시면 사무용 충분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일반 PC보다 빠른 속도가 아닙니다. 이용할 수 있지만 책상 위에는 아무래도 저렴한 PC를 이용하시는 게 현명합니다. 


풍성한 MS OFFICE 정품

일 년 동안 office 365를 이용하셔서 정품을 이용하시는 특혜도 있습니다. 사실 오피스 365의 가격이 8만 원 이상이라서 제이 탭 프로의 경우 포함된 중고 가격을 구매한다면 십만 원 안 되는 비용으로 구매하시는 계산이 됩니다. 가성비가 좋다는 점은 이런 점을 말씀드리는 건데요. 충분히 학교에서 사용 가능하고 또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할만한 태블릿입니다.



재미 있는 리뷰


https://brunch.co.kr/@hancoma/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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