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화 식구들이 모인 날의 풍경
오래되었다. 날마다 모이지 못해도 때가 되면 모여드는 사람들, 소성리에 성지를 두고 한반도의 평화를 걱정하는 사람들, 정산종사가 걸었던 구도길, 평화로운 세상을 일구고자 했던 뜻을 이어 걷고자 하는 사람들, 원불교인들, 원평화.
오늘은 소성리에서 범국민평화행동을 하는 날이다. 전날밤에 원평화는 모여들었다. 내일을 열기 위해
노동자가 담대해지는 순간을 만나고 싶어서 취재하고, 노동자를 편들기 위해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