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여나 글이 미묘하게 겹치면 서로에게 피해라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믿고 맡겨주신 만큼 시간 있을 때 책과 논문을 더 읽고 싶어서요.
제가 기고할 곳은 샵 스푼(Sharp Spoon)으로, 오픈을 앞둔 아트 플랫폼이에요.
미술에 대한 전문가 칼럼과 가볍게 볼 수 있는 글을 병행할 예정이에요. 이곳에 글 업로드 후 브런치에도 주소 첨부해서 한번 더 소개할게요. (칼럼과 병행하면서 브런치에도 다양한 미술이야기를 풀어볼 예정이에요)
물론, 본업인 아트딜러를 충실히 하면서요.
최근 브런치 유입 검색어가 '백만원 아트테크', '그림 구매', '그림 가격', '아트테크', '미술품 투자'.. 가 많아진 걸 보니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위의 검색어들 관련된 상담은 제 전문이니, 칼럼과 강의 외에도 그림 대여 및 구매, 아트테크 상담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