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은 57.5로 안좋았지만
이모, 엄마, 사촌오빠 부부 만나고 나름대로 알차게 보냈다.
엄마와 이모는 정신과에 절대 가지 않으면서
오래된(50년 이상 된) 한탄, 원망을 매일의 레파토리로 삼으면서
서로서로 들어주면서 지내고 있다.
제발 정신과 의사를 만나라고요.
들어주는 게 직업이고 전문인 사람에게 다 말하고, 필요하면 약도 먹고
제발 좀 다르게 살아보라고요.
이모가 본인 아들에게 '가족에게 말 안 하면 누구한테 말하냐?'고 하면서
마치 가족은 다 들어줘야 하고 가족은 가장 편하게 대해도 되는 관계라는 식으로 말함.
절대 그렇지 않음. 가족도 연 끊고 사는 사람 많음.
가족이야말로 가장 조심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하는 관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