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
어젯밤 갑자기 문을 마주하고 사는 이웃분께 맛있는 빵을 선물받았다.
감사했다. 그런데 집에 갖고 있던 게 없어서
늘상 먹느라 많이 사다 뒀던 미주라 크래커 두 통을 드렸다.
항상 사람들에게 받기만 하고 잘 베풀지를 못해 큰일이다.
내 의식주 챙기기만도 급급하니.
도서관에 책 반납하고 <탱자> 빌리고
민음사에서 나온 "한국 산문선" 발견. 정말 좋은 시리즈다.
'슬견설'과 같이, 일상의 사물에서 깨달음을 얻는 글이 많다.
정신건강의학과 초진
공유오피스에서 <새로 태어난 아이> 1-21쪽까지 수정
또다른 도서관 가서 책 빌리고 귀가
방과후 강사에 도전해볼까 하고 순식간에 커리큘럼을 짰다가
그만뒀다. 도대체 나는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실내 운전연수학원에 가볼까 생각중. 9월 내로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