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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한겸 May 18. 2023

불안장애 치료기 230518

기침 많이 해서 힘들다. 눈과 갈비뼈가 아프다.

 

어제 책 많이 읽었어서 그런가, 브린텔릭스 때문인가 낮에 졸렸다. 글 써야 하는데 생각뿐

빨래도 정리 못하고 쉬다 졸다 하루 다 갔다.


<압록강은 흐른다>에서 주인공이 몸이 약해져 독서도 금지당하는 장면이 있다. 뭐 이렇게 약해, 생각했는데 지금 내가 그리 됐나. 하지만 회복중이니 힘내자.


아침 저녁 정신과약 챙겨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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