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 57.5 정도.
12일부터 왼쪽 무릎과 골반이 아주 아프다. 걸을 때마다 뼈끼리 부딪치는 느낌.
식욕 뚝 떨어져 백도 통조림과 아몬드브리즈, 오트액?(우유 대체품) 사다 조금씩 먹었다.
더운 날씨인 건 느껴지는데 살갗이 차갑고 오한이 든다. 몸살이 나려나.
정신과 약은 잘 챙겨 먹는 중이다.
6월 들어 요가 1번도 못 갔다. 너무 속상하다. 근데 갈 상태가 아닌 것 같기는 하다.
누워서 쉬어야 하는지 산책이라도 조금 해야 하는지(체력을 위해) 잘 모르겠다. 누워서 쉬기로 했는데 마음이 자글자글 타올라 잘 쉬지는 못했다. 산책도 2번 했는데(마트 왕복) 골반이 아팠다.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