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치료기 230924

아침 체중 57.9

오늘 파스타 과자 빵 실컷 먹고

집단상담에서 초콜릿 안 먹겠다고 선언했는데

초콜릿쿠키 먹어버림.

초콜릿쿠키도 안 되는 건가 남편과 심각 논의 끝에

안 되는 걸로 결론. 벌써 못 지킴.

하지만 앞으로 지킬 생각.

어제처럼 공원 또 가서 돗자리 깔고 우리 집 초소형 텐트 치고 놀았다. 간식 흡입….. ;;; ㅜㅜ

갑자기 알레르기 반응이 확 일더니 5 연속 재채기

피부도 따갑고 콧물 남. 감기는 아니면 좋겠다.

내일은 도서관, 치과, 귀가 후 오후엔 쉬어야지.

곱창이랑 천엽이 먹고 싶다. 살코기보다 내장을 좋아하는 편이다. 잘 안 체해서.

약 잘 먹음. 이제 내 문제가 뭐였는지도 잘 모르겠음.

정신이 맑고 생각이 없어짐.